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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사

은행어플전체상품비교/청약통장가입자수감소/유럽천연가스가격상승

밍풀 2022. 8. 24. 14:56

은행 어플에서 전체 금융상품 비교 가능해진다

지금은 해당 은행에서의 판매상품만 비교, 앞으로는 예적금뿐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판매하는 보험/대출 상품 한꺼번에 비교가능

기존 금융사는 은행/증권/보험 계열사 있으니 이 계열사들의 어플 하나로 모을 수있음

핀테크 기업은 자사어플에 다른 업체 상품 여러개 깔아놓을 수

대신 정부도 처음해보니 일단은 혁신금융서비스(샌드박스)로 지정, 몇몇업체 풀어줘 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

 

왜 금융업은 상품비교 서비스 잘없어?

정부가 금융상품을 가입시키는 업체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 

가입시키는 업체 따로 있어? 펀드권유 가입자 등 라이센스 따로 있어, 그거 받아야 한다.

문제는 다 오프라인 전제, 핀테크 업체는 받고싶어도 없었어

 

현행법은 상품 가입시키려면 1. 정부 승인받아 상품을 직접 만들어팜. 2. 중개업자 등록해서 상품소개하고 가입시켜야.

근데 핀테크는 1은 해당 놉, 남은건 2인데 , 이제까지는 핀테크가 딸수있는건 대출관련 밖에 없었어

예를들어 펀드팔려면 투자권유대행인 등록해야 하는데 법인은 불가하고 개인만 가능한건데. 

핀테크는 파는 당사자가 앱이니 앱보고 따라고 할 수 없어. 

 

그런데 앱에서 보험은 팔았던거같은데? 핀테크 업체들이 앞으로 링크만 걸어준거고 중개 아니다. 정부승인 안받고 상품 추천해준거임, 정부는위험하다는 의견, 카카오가 판 상품이 나중에 문제생기면 카카오는 책임 안져, 단순히 광고만 한거지 만든건 보험사. 그런데 카카오에서 보험 보고 보험가입한 사람들은 카카오에서 보험가입했다 생각하지 보험이 어디껀지 자세히 안들여다 봄. 금융당국은 우려. 그래서 작년에 일단 상품추천 중단시키고 제도 새로 만들겠다 함 그렇게 해서 만든게 혁신금융서비스안 임

 

이제는 상품 문제생기면 플랫폼업체도 책임 짐. 어플에 추천하면 그 사이트로 넘어가서 가입은 하지만 판사람도 책임. 

앞으로는 상품추천과정에서 플랫폼과실로 소비자피해 발생하면 원칙적으로는 플랫폼업자가 배상. 예를들어 첫 고객이면 이자 5%준다는 광고면, 보통은 모든사람에게 적용하는게 아니라 자세히 보면 조건 더 붙어, 이렇게 소비자가 오해하도록 과대포장, 그걸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으면 책임져야. 다만,소비자입장에선 금융회사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 하면 금융회사에게도 손해배상청구가능 

 

모든 회사의 상품 하나의 앱에서 비교가능? 놉,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고 사고가 덜 날것같은 상품들 부터 풀어줘 보자임.

예금/보험/P2P상품 , 다만 보험중에서 종신/변액/외화 보험같이 구조적으로 복잡한건 제외, 펀드도 불안전판매 이슈 있을수있으니 제외, 금융당국은 반년 추이 지켜볼 예정

 

청약통장 가입자 수 처음으로 줄어들어

청약통장 가입수 줄어, 새로지은 아파트 들어가려면 필수인데, 아파트 분양받을때까진 가지고 있어야하니

늘어나는 가입자수<분양되는 아파트 아니고서야 일반적으론 누적가입자수 쌓이고 늘어나야 함.

근데 7월말 기준 처음으로 누적가입수 감소

 

왜? 청약넣었다가 당첨된 사람 늘어서? 일부 아파트 미계약 물량 계속 적 나타난적있어, 당첨이되도 계약않거나 부적격당첨인경우, 계약하지 않더라도 당첨되면 청약통장 못쓰게 됨, 이런것 때문에 가입자가 주는건 청약열기가 식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청약열기 식지 않아서 소진되는게 많다고 해석할수도 5대광역시가 감소중인데, 다른지역은 증가,

 

근데 새로가입자는 많지 않으니 사용하는 청약통장수 소진되는 숫자는 계속 있어왔음, 입학학생이 확실하게 줆, 분양시장이 별로 좋지 않았던 2019년 2018년 보더라도 가입 6개월 안되는 신규 가입자 숫자 매달 200만명 상회, 근데 작년 7월부턴 190만명, 현재 150만명으로 훅떨어짐 신규가입자 많이 줆, 청약통장은 1인 1계좌, 출생인구 감소하다보니 더이상 신규가입자 잘 없고, 졸업자는 많

 

청약통장은 태어날때부터 가입 가능하지만 만 19세 이전의 유지금액, 유지기간 인정은 2년만 해줌, 만17세 가입하는게 베스트 

 

유럽 천연가스 가격 또 오른다

우리나라 천연가스 가격과 다르지만. 우리나라 환율/LNG수입가격에 영향줌

유로화 약세, 달러 수요 늘어 환율 영향미쳐, 우리나라 환율 오름

 

천연가스 9월 인도분 가스 선물가격 장중 1MW/h당 39만원 까지 오름, 전 거래일보단 20% 뜀

1년전 3만 3천원,, 10배오름,, 왜냐면 계속 오르고 있기도 했지만 러시아가 이달말 일시적으로 공급 중단 유럽국에 통보. 

 

가스가격 급등하니 유럽 에너지 공급난 예상, 유럽경제 bad예상 하며 유로화의 달러대비 가치 20년만 최저치, 약세

우리나라 달러원환율 오름

가스가격급등->유럽 에너지공급난, 경제난 예상->유로화약세->달러화강세->원화 약세(원달러환율오름)

 

러시아에서 가스벨브 잠근다니 다른대서 사옵시다 했는데 파이프는 러시아로 밖에 연결 안되있으니, 한국이나 일본처럼 가스를 배로 실어오자는 생각. 그러는 바람에 배 빌리는 비용, 가스운반선 임대료 오르는중

지금은 하루평균 배 임대료 8600만원, 9~11월까지 1억 4000만원 잡혀있음. 작년 6300만. 일종의 배달비2배오름

가스 원가에 반영, 가스가격 또 올라, 유로또 약세, 원달러 상승예상

 

우리나라도 가스 사와야 하는데 유럽국가들 까지 같이 매수경쟁 뛰어들면 가스 사기 만만찮을듯?

유럽도 일본 호주까지 천연가스 수급 비상, 우리나라 천연가스 전부를 LNG사옴

근데 장기계약 90%라 나머지만 현물시장에서 사오면 됨, 러시아 사태 영향 덜받. 겨울철에는 현물의존도 높아져 추워서 어떻게 될지 모름 

 

포드 3000명 해고, 전기차 시대의 프리뷰